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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

책찌의 [단짝친구 우리 아이 마음상자] 네 번째 책이며 주제는 ‘아토피 극복하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의 주인공 연우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친구예요. 아토피 때문에 친구에게 놀림당할까 봐 수영장도 가기 싫어하지요. 친구들은 아토피가 옮는다며 손도 잡지 않으려고 해요. 좋아하는 치킨도 피자도 못 먹고, 친구랑 놀기도 어렵지만 또다른 아토피 친구 미소와 함께 용감하게 ‘아토피 괴물’을 물리치고 씩씩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친구들이 용감하게 자신의 병을 물리치도록 자존감을 키워주는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책찌의 [단짝친구 우리 아이 마음상자] 네 번째 책이며 주제는 ‘아토피 극복하기’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아이들이 아토피 때문에 고통스러워합니다. 《나도 안 긁고 싶단 말이야!》의 주인공 연우도 아토피를 앓고 있는 친구예요. 아토피 때문에 친구에게 놀림당할까 봐 수영장도 가기 싫어하지요. 친구들은 아토피가 옮는다며 손도 잡지 않으려고 해요. 좋아하는 치킨도 피자도 못 먹고, 친구랑 놀기도 어렵지만 또다른 아토피 친구 미소와 함께 용감하게 ‘아토피 괴물’을 물리치고 씩씩해지는 이야기입니다. 아토피를 앓고 있는 친구들이 용감하게 자신의 병을 물리치도록 자존감을 키워주는 국내창작그림책입니다.
• 글쓴이 정승희
‘새벗문학상’을 받으며 동화를 쓰기 시작했다. 전국 마로니에 백일장에서 우수상을, 「우리는 섬에서 살아」로 한국문화예술위원회에서 주는 창작 지원금을 받았다. 동화와 청소년 소설을 쓰고 있다. 쓴 책으로 『알다가도 모를 일』, 『눈으로 볼 수 없는 지도』,『할아버지! 나무가 아프대요』,『우리 춤꾼 김천흥-손을 들면 흥이요, 팔을 들면 멋이라』,『팥죽할멈과 호랑이』,『공주의 배냇저고리』(공저), 청소년 소설집『울고 있니 너?』(공저)들이 있다.

• 그린이 김미견
어린 시절부터 그림 그리는 걸 좋아했으며 그림 작가를 꿈꾸었다. 부산예술대 만화예술과를 졸업하였다. 스스로 행복한 그림을 그리면, 보는 이도 행복해지리라는 생각으로 항상 즐겁고 행복하게 그림을 그리고 있다. 그린 책으로는 『파랑새』, 『우리집에 놀러 올래?』, 『바로 나예요』, 『나의 라임오렌지 나무』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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